코스피·코스닥 상위 테마,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같이 튄 장

테마 일간 증시분석실 26.05.13 조회수: 116

코스피·코스닥 상위 테마,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같이 튄 장

장 초반부터 튄 건 재개발 쪽이었다

5월 13일 장은 시작부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수혜 쪽이 강하게 튀었다. 동양고속(084670)과 천일고속이 나란히 상한가에 가까운 흐름을 만들었고, 대성산업도 뒤를 받쳤다. 숫자만 보면 이 테마 등락률이 17%를 넘겼다. 규모는 크지 않은데 움직임은 꽤 거셌다. 이런 날은 시가총액이 작은 쪽이 먼저 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도 그 모양이었다. 부동산 보유 자산주도 같이 들썩였는데, 두 테마가 따로 논다기보다 같은 재료를 공유한 느낌이 강했다.

반도체는 조용한 척하면서도 넓게 퍼졌다

눈에 띈 건 반도체였다. 반도체 대표주(생산)와 반도체 기판, LED장비, 뉴로모픽 반도체까지 한 번에 강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같이 올랐고 DB하이텍도 힘이 붙었다. 큰 종목이 받쳐주니 아래쪽 종목들까지 같이 살아나는 장면이 나왔다. 이오테크닉스, 티에스이, 대덕전자, 티엘비처럼 장비와 기판 쪽도 같이 움직였다. LED장비에서는 레이저쎌이 거의 상한가까지 갔고, 이 흐름이 단순한 하루 반짝이라기보다 업종 전반의 매수세가 들어온 모습에 가까웠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날이 더 신경 쓰인다. 한 종목만 튀는 것보다, 줄줄이 이어질 때 체감이 다르기 때문이다.

소비와 자동차도 뒤늦게 따라왔다

백화점, 렌터카, 자동차 대표주도 같이 강했다. 한화갤러리아가 상한가를 찍었고 신세계, 롯데쇼핑이 동반 상승했다. 렌터카는 종목별로 엇갈렸지만 쏘카가 크게 움직이면서 테마 전체에 온기가 퍼졌다. 자동차 대표주에서는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가 나란히 강세였다. 이런 흐름은 대형주가 혼자 가는 장보다 보기가 좋다. 확실히 수급이 한쪽에만 몰린 장이 아니었다. 업종별로 순서가 있었고, 재개발 수혜에서 반도체, 다시 소비와 자동차로 번지는 식이었다. 장중에 한 번씩 분위기가 바뀔 때마다 거래대금도 따라 붙는 모습이 꽤 또렷했다.

오늘 장에서 특히 기억 남는 이름들

오늘은 동양고속, 천일고속, 레이저쎌, 한화갤러리아, 쏘카가 가장 눈에 남았다. 피델릭스도 국내 상장 중국기업 쪽에서 강하게 튀었다. 전체적으로는 특정 업종 하나만 독주한 장이 아니라, 재료가 있는 테마들이 번갈아 힘을 받는 장이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에서 상위 테마가 골고루 나왔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같이 붙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런 날은 차트보다도 시장이 어떤 이야기를 먼저 골랐는지 보는 맛이 있다.

동양고속(084670),천일고속(000650),레이저쎌(412350),한화갤러리아(452260),쏘카(403550),SK하이닉스(000660),삼성전자(005930),현대차(005380)5월 13일 코스피·코스닥 장에서는 재개발 수혜주와 반도체, 백화점, 자동차가 함께 강했다. 동양고속과 천일고속이 급등했고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함께 늘었다.시장구경꾼} 0ុត្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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